전성균 선생님과 함께 간 맥주집 BIC10. 사실 지나가다가 정신 없이 들어가는 바람에 이름이 정확한지는 모르겠다. 기본 안주로 나오는 팝콘도 맛있었고, 맥주도 맛있긴 했는데 생각보다 좀 쓰고 나중에 생각해 보니 독했던 것 같기도 하다. 먹고 나서 약간 정신 없고, 방에 와서 그대로 1~2시간 잤다 ㅋ
이건 술집에서 나와서 그 정신 없는 마당에 민형이 형과 먹었던 Punch Pizza. 같은 숙소에 있는 친구가 추천해 줘서 간 곳인데, 맛있었다. 그렇지만 미국 피자라기보다는 이탈리아 피자 같은 느낌? 민형이 형도 디마떼오에서 먹는 피자 같다고 했다 ㅋ 여튼 이탈리아 피자 치고는 가격도 저렴하고 맛있다 ^^
매장 내부에 있는 화덕의 모습. 주문하면 저렇게 화덕 안에서 구워서 준다. 그 덕분에 더 맛있는 듯 ㅋ 따뜻하고 ㅎ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한 판을 혼자 먹기에는 좀 많다고 생각했는데, 여기 사람들은 각자 한 판씩 먹는다. 두 사람이 와서 한 판씩 각자 먹고 있는 모습이 신기할 따름 ㅎ
햄버거 : $ 1.08 버스 : $ 1.75 Punch Pizza : $ 4.75 장본 것 : $ 13.86
원래 간판을 촬영하려고 했는데, 너무 추워서 메뉴판 가장 앞면을 찍었더니 저렇게 지저분하네요 ㅠ 해물떡찜이야 이해하겠는데, 왜 0410인지 모르겠네요. 대학로에 다른 짬뽕집에도 ~~ 0410 이렇게 되어 있던 것 같은데, 그 두 체인점이 어떤 연관이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0410이 어떤 의미인지도 모르겠네요.
오늘 주문한 메뉴는 공군떡찜 소 순한 맛 (15,000원), 똥튀김(3,000원), 볶음밥 2인분 (1인분 당 2,000원) 입니다. 떡찜은 순한 맛 / 오리지널 맛(매운 맛)이 있는데, 순한 맛도 저는 적당히 맵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리지널 맛(매운 맛)은 많이 매울 듯 싶네요. 참고해서 주문하시길 ^^ 사실 볶음밥은 1인분만 시켰는데, 2인분 나와서 2인분 먹고 2인분 값 냈다는 -_-; 어이없어라 ㅋ
여튼 먼저 똥튀김입니다 ㅎ
왜 똥튀김이라고 부르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똥 같이 생겼다고 해서 붙힌 이름일까요? 여튼 맛있습니다. 뭔가 오뎅도 아니고, 잘 모르겠지만, 속 내용물도 맛있고, 튀김도 좋습니다.
다음은 공군떡찜입니다. 원래 주메뉴는 해물떡찜인데, 해물이 많이 들어가는 대신에 닭날개로 만든 떡찜이 공군떡찜이라고 하더라구요. 물론, 그래도 기본적으로 들어갈 해물들은 다 들어갑니다.
들어가는 재료들은 대충 이렇습니다. 닭날개, 홍합, 오뎅, 계란, 햄, 소세지, 팽이버섯, 양배추 등등. 사진을 잘 못 찍어서 좀 조잡하게 나왔을는지는 몰라도, 실제로 먹어보면 맛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나온 반찬들입니다. 단무지, 오이냉국, 피클, 똥튀김 소스네요. 똥튀김 소스는 좀 시큼하면서도 독특하게 맛있습니다. 다른 반찬들이 뭐 평범하니,,
이제 다른 메뉴들도 소개하겠습니다.
[ 떡찜 ] 해물떡찜 / 공군떡찜 : 각각 소 15,000원, 중 23,000원 (순한 맛/오리지널 맛(매운 맛) 중 선택 가능) [ 다른 주메뉴 ] 해물누룽지 : 15,000원, 해물냄비국수 : 5,000원, 해물돌솥밥 : 5,000원 즉석떡찜 : 9,900원, 해물볶음우동(빨간매운맛/검은순한맛 중 선택) : 각 5,000원 중국식 비빔라면 : 3,000원 [ 부메뉴 ] 똥튀김 : 3,000원(4개), 군만두 : 4,000원(10개) [ 추가 메뉴 ] 떡사리 : 2,000원, 우동사리 : 2,000원, 오뎅사리 : 2,000원, 생라면사리 : 2,000원, 계란사리 : 1,000원 밥볶음 : 2,000원, 공기밥 : 1,000원 [ 음료 ] 쿨피스 (잔/팩) : 1,000원/2,000원, 콜라/사이다 : 각 1,000원 [ 주류 ] 참이슬/처음처럼 : 각 3,000원, 맥주 : 4,000원
위치는 혜화역 4번출구에서 나오시면 대명거리가 나오는데, 대명거리 가다보면 왼편에 있습니다. 맛있게 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