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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오셨기에 여관에서 잘까도 생각해 봤지만,
그보다는 찜질방이 목욕도 하고 좋을 것 같아서, 찜질방에서 자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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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시내(?) 보다는 약간 바깥쪽에 있는 찜질방입니다. 아파트 단지가 많은 쪽 부근에 있었는데, 정확한 위치를 설명드리기가 어렵습니다. 담양에 찜질방은 이 곳 하나 뿐인 것 같으니, 지역 분들에게 물어보시면 아마 잘 설명해주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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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별 안내입니다. 뭐 여느 찜질방과 비슷한 구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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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요금입니다. 사우나 + 찜질방이 6,000원 정도이면 저렴한 편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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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 있는 대나무 모형입니다. 진짜 대나무는 아니었던 것 같네요,

여관에서 숙박하기가 꺼려지는 분들은 이 찜질방을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설은 다른 찜질방들과 차이가 없지만, 하루 정도는 이용하실만 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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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1 23:55 2010/03/21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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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잘까 고민합니다.
해남은 터미널 주변이 참 휑합니다. 사람도 없고, 가게도 일찍들 문을 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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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잘까 하다가, 혼자이고 하니 방을 잡기는 그래서 찜질방에서 자기로 합니다.
터미널에서 왼쪽으로 가면 바로 보이는 찜질방이 하나 있습니다.
해남에는 찜질방이 여기 하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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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은 괜찮고 깨끗합니다. 다만 약간 비싸더군요. 8,000원입니다.
사실 별로 안 비싼 것이긴 한데, 다음 날 담양에서 6,000원에 더 좋은 것 같은 찜질방을 이용해서인지
비싸게 느껴집니다 ㅎ

[ 첫날 사용한 비용 정리 ]

기차 (용산 → 목포) : 24,600원
용산역에서 사 먹은 삼각김밥 : 700원
1번 버스 (목포역 → 목포버스터미널) : 1,000원
점심 식사 - 뼈다귀해장국 (기사식당) : 5,000원
버스 (목포 → 땅끝마을) : 9,900원
땅끝마을 전망대 입장료 : 1,000원
버스 (땅끝마을 → 해남) : 3,950원
저녁 식사 - 갈치조림 (백포식당) : 10,000원
PC방 이용 : 1,000원
해남 참숯 불가마 : 8,000원

총 : 65,1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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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5 01:17 2009/11/15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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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12 04:20 AM. 아직 제 생일이군요. 목포로 가는 기차가 2시간 40분 정도 남은 상태이구요. 원래 잠을 좀 청하고 가려고 했으나, 생각보다 술자리가 늦어지는 바람에 이렇게 밤을 새고 있습니다.

참 설레는 여행입니다. 그 이유로 첫째로는, 혼자 떠나는 여행이 처음이라는 사실이고, 둘째로는 비록 2박 3일의 짧은 여행이긴 하지만 이렇게 빠른 시간 내에 준비하고 가는 여행은 처음이라는 점입니다. (심지어 3박 5일 정도의 홍콩 여행을 떠날 때도 한 달 정도를 준비했었습니다.-_-;)

부디 여행을 무사히 다녀와서, 이 블로그에 좋은 글 및 사진들을 남길 수 있게 되길 바라야 겠네요!

원래 여기에 출발할 때의 찍은 셀카를 올리려고 했는데,
밤을 새서 그런지 눈도 붓고 얼굴도 붓고 해서 올리지 않겠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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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2 04:22 2009/11/12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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