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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이 국내선으로 갈아타야 해서 들른 디트로이트 공항.
미국에도 스타벅스가 있다, 가 아니라 있는 게 당연한 건가..
실제로 미국에서는 한국 사람들이 스타벅스를 많이 이용한다고 한다.
(우리 동네에는 한국 사람들 만나고 싶으면 스타벅스를 가 보라는 얘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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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빈과 파파이스도 있다.
사실 이 두 개는 미네아폴리스에서는 보지 못했는데,
다른 지역에는 꽤 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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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부 커피. (이렇게 발음하는 것이 맞는지 모르겠다.)
신촌에 있는 걸 봤고, 자주 가보지는 않았지만, 카페 중에서는 차를 팔고
그 차가 비싸지도 않고 맛있어서 꽤 좋아했었는데
원래 미국에서 시작된 카페인가 보다.
(여기에서도 차를 파는지는 확인해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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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공항은 들어오고 나가는 비행기가 많아서 공항이 가로로 상당히 길다.
정말 한쪽 끝부터 다른 쪽 끝까지 걸어가려면 30분은 넘게 걸리는 것 같은데,
그런 불편함을 해결해 주기 위해서 이렇게 양방향으로 무빙 워크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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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공항 내를 달리는 모노레일도 있다.
생각해 보면 길이는 인천공항이랑 비슷하지 않을까 싶은데,
인천공항에도 이런 걸 설치하면 정말 편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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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공항 가운데에는 분수도 설치해 놓아서 분위기도 좋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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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만난 귀여운 아기. 눈이 참 크고 똘망똘망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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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만난 자매. 아이폰 터치를 사용하고 있길래,
라기 보다는 그냥 심심해서 말 좀 걸어보았는데 못난 영어에도 불구하고 잘 대답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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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공항에서 보았던 8개월 된 아기.
어머님께 허락을 받고 사진을 찍었는데,
아기가 어찌나 귀엽던지 ㅋ 아기는 어느 나라의 아기든 다 귀여울 것 같다 >_<;

버스 (Shared shuttle) : $ 18.00
Creative Commons License
2010/07/09 11:55 2010/07/09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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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비행기를 탈 때 창가쪽에 앉는 편인데,
화장실 갈 때나 기내식을 받을 때나 여러가지로 불편한 줄 알면서도 그러는 이유는
낮에 비행할 때는 창가에서 구름을 보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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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언제 시간이 된다면, 예전에 중, 고등학교 때 배웠던,
구름이 만들어지는 원리와 종류 등에 대해서 공부해 보고 싶다.
아직도 신기해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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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에서 받았던 하이네켄.
맥주 한 잔 하고 자려고 부탁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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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내식은 아마, 닭가슴살로 만든... 요리일 것이다 ㅋ
사실 승무원님께서 뭐라고 하셨는데, chicken 밖에 못 들어서 안습 ㅠ
맛있긴 했는데, 당근이 좀 퍽퍽하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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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비행시간이 몇 시간을 지나가고, 하늘에도 노을이 진다.
노을 진 하늘도 아름답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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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나온 간식. 간식 치고는 참 푸짐하다. ㅋ
치즈가 참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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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쯤에서 본 건지는 모르겠는데, 눈 덮인 산.
아마 미국 서부쯤 되지 않았을까 싶다.
저 산은 얼마나 높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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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불고기 요리를 먹었는데, 괜찮았어요 ㅋ
하지만 먹는 내내 옆 분이 드시던 오믈렛이 부러웠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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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화면에 나온 비행기의 경로인데,
내가 가려는 미네아폴리스는 이미 지나쳤다 =_=;
미네아폴리스로 가는 직항좀 만들어주지 ㅠ
덕분에 디트로이트 까지 멀리 가서, 4시간 기다렸다가, 다시 국내선 탔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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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World!
가 아니라, 왜 남들은 잘만 되는 것도 나한테는 이런 검은 화면이 자꾸 뜨는지.
내가 13시간 동안 비행기 타면서 한 20번은 뜬 것 같다. 재부팅의 연속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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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9 11:09 2010/07/0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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